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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안강시 한음현 실험소학교에서 지난 9월 10일, 조국통일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며 사회안정을 위한 책임감과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민족단결교육"주제반회활동을 열었습니다.
반회에서 학생들은 소수민족사진, 소수민족이야기, 소수민족노래 등 다양한 형식으로 56개 민족의 풍습과 인정에 대해서 공부했고 민족단결의 중요한 의의를 더욱 깊게 알았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오늘부터 우리는 손에 손잡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민족단결을 수호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학생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의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학교는 다년간 민족단결교육에 매우 큰 중시를 두고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민족단결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열어 학생들이 민족노래, 민족무용, 민족영웅이야기 등을 재미있게 배우도록 하였고 언어, 도덕, 법률 등 생활속 민족상식들을 자연스럽게 수업시간에 접목하여 학생들이 민족단결교육을 받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