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래일 연변팀은 절강록성팀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2018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3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오후 3시 30분 신문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절강록성팀 스페인 감독 세르지 바르주안감독: 연변팀은 어려운 상대이고 실력이 좋은 팀. 압박축구로 상대에게 어려움을 많이 조성한다.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이번 경기준비를 착실히 했다. 연변팀의 경기를 보았는데 번호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11번과 같은 몇명 선수들은 실력이 좋다. 변선의 돌파가 좋고 자기만의 색갈이 강한 팀이기에 몇명의 중요한 선수들을 방어하는데 집중하겠다. 

11번 황세박선수: 최근 경기일정이 밀집하여 피로가 쌓여 있는데 연변팀도 마찬가지일거지만 우리는 이제까지 해왔던대로 우리의 페이스대로 래일 경기를 잘 준비했고 래일의 경기서 최선을 다하겠다.

박태하감독: 어려운 상황에서 휴식기전 마지막 경기를 하게 되였는데 승점 3점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라 생각한다. 승점 3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11번 최인선수: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는 래일 승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 좀전에 상대팀 축구감독이 래일 경기에서 연변팀의 실력이 뛰여난 최인선수와 몇명 선수들의 방어에 집중하겠다고 했는데 이에 대하여 박감독과 최인선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박태하감독: 경기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우리도 준비를 잘 할 것이고 최인선수도 나름대로 대책이 있기에 래일 경기장에서 경기력으로 확인을 해봐야 할 것이다. 요즘 최인선수가 경기력이 좋기에 충분히 경계대상으로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인선수: 래일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신심이 있다. 또 기회를 만들어 팀을 위해 득점하기에 노력하련다.

잔디적응훈련을 하는 절강록성팀

황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