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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한청송, 메시 꼴...끝까지 싸웠지만 "스페인+침대축구"팀 패

시간:2018-06-14 11:42:42 편집:实习生

메시꼴에 이어 한청송 꼴에도..자일 실축

역시나 침대축구가 출현

아쉽게 패


5월 16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길림성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청도황해팀과의 2018년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2라운드 홈장경기를 비속에서 펼쳤다.  


자일선수대신에 본토선수 리호가 출전하였다. 5월 13일 경기를 마치고 온 연변팀은 지쳐있는 모습이 아닌 팔팔 살아있는 모습으로 팬들앞에 나섰다. 23분 청도황해팀의 스페인용병 10 번 선수 霍安·贝尔杜이 패스를 스페인용병 21번 桑达扎이 우리 수비 왕붕과 키퍼를 따돌리고 연변팀의 꼴문을 열면서 선제꼴을 알렸다. 0대1...행여 연변팀이 "스페인"팀(감독과 활약을 보인 용병 모두 스페이적)에 뒤지나하는 걱정은 부질없는 짓!



38분경 하프선에 있던 7번 한광휘가 롱패스를 중앙으로 찔러주었고 메시는 청도황해팀의 수비 19번 석철선수(연변 조선족출신)와 키퍼를 따돌리면서 헤딩슛으로 동점꼴을 만들었다. 메시! 드디여 터졌나? 분위기를 상승세를 타면서 44분경 연변팀에게 코너킥 기회가 주어졌다. 킥커 한광휘가 나섰고 꼴문 정중앙으로 칼패스를 하자 수비로 활약하던 로장 15번 한청송이가 침착하게 헤딩슛을 날리면서 역전꼴을 올렸다. 스코어는 2대1로 연변팀의 전반전 승리를 알렸다. 


후반전 57분 청도황해팀에 코너킥을 허락한 연변팀. 킥커 10번이 나섰고 7번선수 高翔이 헤딩슛으로 다시 동점꼴을 만들었다. 2대 2

연변팀에서는 김파 대신 박세호선수를 교체하였고 청도팀에서는 19번 석철대신에 15번 선수를 교체하였다. 70분경 청도팀의 17번 선수는 중거리 땅뽈슛을 날렸고 공은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다. 80분경부터 몇분 안되는 짧은 시간 청도팀의 3명의 선수는 선후로 비온 흠뻑 젖은 경기장에 누워야했다. 연변팀의 시도가 계속되였다. 연변팀보다 한경기 적게 치른 청도팀과 함께 연변팀도 지쳐가기는 마찬가지. 침대축구를 시도하는 상대팀으로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루기는 어려운 상황. 아쉽게 패로 끝났다. 수고했고 잘 싸웠다!


출전선수명단을 보면 연변팀 본토선수가 주류를 이루어서 경기를 치른 자랑스러운 경기였다. 2년전 청도팀에서 주장으로 활약했던 한청송선수는 고향팀에 돌아와 수비로 활약하면서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꼴로 부활시켰다. 




사진 황표 기자, 글 김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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