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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샘솟는 푸른 배움터

发布时间:2018-06-14 18:49:53 编辑:안해연

   3월 28일, 기자 일행은 따뜻한 봄기운을 받으며 료녕성 영구시조선족학교를 찾아갔습니다.
  학교에 들어서자 파란 교복에 새하얀 우리 말 이름표를 단 학생들이 우리 말로 깍듯이 배꼽인사를 하며 반겨주었습니다. 학생들마다 얼굴에 활기가 차넘쳐 학교는 마치 행복의 샘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1986년에 소학부가 설립된 이 학교가 2000년 7월에 현재 자리로 갓 옮겼을 때는 학교 주위에 조선족이 몇호 없었는데 지금은 1000여호로 늘어 났습니다.
  전교 410여명 학생중 소학생이 160여명인데 지금도 학생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원인중 하나는 바로 한족학생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소학교 1학년 28명 학생중 한족학생이 8명이였습니다. 부모가 모두 한족학교 교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조선족학교에 보내는 가정도 있었습니다.

  유치원, 소학교, 초중, 고중을 모두 겸비한 영구시조선족학교는 한족학교에 비해 진학경쟁이 치렬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학교생활을 풍부히 꾸며주고 있었습니다.
  박영림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습을 중시하는 한편 체육활동에 많은 중시를 돌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짬만 나면 운동장에서 배구, 축구를 마음껏 즐깁니다. 그러니 자연히 애들마다 얼굴에 그늘 한점없이 활기에 차넘칩니다.” 며 흐뭇해하였습니다.
  조선족학교의 활기찬 운영은 조선족사회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학생수는 한족학교의 10분의 1도 안되지만 이 학교 남, 녀 축구팀은 료녕성, 영구시에서 조직하는 축구시합에서 모두 앞자리를 차지합니다.  2017년 영구시 제2회 어린이컵 5인조 축구시합에서 녀자축구팀이 1등상, 남자축구팀이 2등상을 따냈습니다.
  남자축구팀을 책임진 김성민 선생님은 “2013년부터 축구대를 책임지고 가르쳤는데 처음 2년은 꾸준히 훈련만 했습니다. 그후부터 훈련과 시합을 결합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훈련기구, 축구공, 운동복을 갖춰주는 등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지했습니다. 꾸준한 노력 끝에 보람찬 성과들이 줄줄이 따라왔습니다.” 며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녀자축구팀을 책임진 김경훈 선생님은 “녀학생들은 처음 축구를 시작할 때 축구공이 무서워 막 손으로 막았는데 지금은 헤딩도 어렵지 않게 합니다.” 며 뿌듯해하였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이 모두 축구가 멋져보인다며 축구대에 가입하고 싶어한답니다.
  2015년에 영구시체육국에서는 학교에 5인용 축구장을 만들어주는 등 조선족학교의 축구에 많은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 2017년에 영구시에서 처음으로 축구특색학교로 선정되였습니다.
  하학후의 교정은 교내배구시합으로 한창이였습니다. 시합에서 이긴 팀이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본 기자들의 눈시울도 뜨거워졌습니다. 학생들이 체육경기를 통해 집단의식을 다지는 모습을 보고 감동돼서였습니다.
  박교장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 즐겁게 놀기만 하는 것 같지요? 아이들이 이렇게 운동을 한 후에는 또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합니다. 한족학교에서는 1년에 한명도 진학 하기 어려운 청화대학, 북경대학에 우리 학교 학생들은 5년사이에 4명이나 진학했습니다.그러니 한족아이들도 우리 학교를 많이 찾지요.” 라며 자부심에 넘쳐 말했습니다.
  행복이 샘솟는 푸른 배움터에서 즐거운 동년의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아이들과 민족교육의 사명감으로 우리 민족교육의 터전을 굳건히 지켜가는 영구시조선족학교의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김춘란 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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