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部菜单

뉴스

쉽고 편리하게 최근 소식들을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교육

“학생보다 선생님이 더 많아요”

시간:2020-07-06 10:44:26 편집:权现善

   두만강기슭의 아이들
  - 학생 8명, 교원 16명

  전교생 8명인 길림성 룡정시 동불사진제1학교  등교수업이 시작되였습니다.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비록 불편은 뒤따랐지만 교정은 모처럼 등교한 학생들로 활기가 넘쳐났습니다.
  기자 일행이 101년(1919년 4월)의 력사를 자랑하고 있는 동불사진제1학교에 도착하자 지난해 새로 부임한 리학순 교장선생님이 친히 교문에서 기자 일행을 맞아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장되면서 학생들의 정상적인 수업이 영향을 받지 않았는가는 기자의 물음에 리교장은 룡정시 정부와 교육국의 관심과 배려로 룡정시실험소학교와 손잡고 해당 학년의 학생을 룡정시실험소학교 해당 학급에 편입하여 온라인수업을 받도록 조치를 댔다고 합니다.
  일부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이 직접 챙기고 위챗으로 강의하고 보충수업을 하면서 정상적인 교수를 보장했다고 합니다.
  이 학교에는 2학년 학생 2명, 3학년 학생 1명, 4학년 학생 3명, 5학년 학생 2명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학교에는 학생이 8명, 교원이 16명으로 교원이 학생보다 더 많은 학교로 되였습니다.
  개학을 맞은 학교 곳곳은 전면적인 방역태세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개학을 맞은 소감을 묻자 리학순 교장선생님은 다소 긴장한 어조로 말합니다.
  “이제 비로소 학교에 생명이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 학교는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에 최우선을 둘 겁니다.”
  4학년 담임교원인 오홍화선생님은 개학을 맞은 학교는 활력으로 넘친다고 하면서 학생들의 학습 열정이 전에 없이 들끓고 학생들의 정황을 적재적소하게 장악할 수 있으며 실천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일거 삼득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오래동안 만나지 못한 학생들도 모처럼 만남에 어색함도 잠시, 금세 동심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4학년 학생 최정산어린이는 개학 소감을 표합니다. “친구들이랑 선생님 만나서 재밌게 수업하고 재밌게 놀아서 즐거워요. 학교는 공기도 좋고 개학을 해서 갑갑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리학순 교장선생님은 코로나19 비상시기에 학교에 도움의 손길을 준 기부천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연변문화기술애심협회의 회원들이 사랑의 성금으로 마스크 100장, 태블릿PC 7대를 보내 왔고 자매결연도시인 녕파시에서 2명의 빈곤학생에게 애심 책가방과 학용품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더욱 고마운 것은 동불사진제1학교에서 교편을 잡다 룡정시실험소학교로 전근한 박홍매 교원의 남편이 마스크 250장, 손소독세정제 10병을 보내왔다면서 시골학교에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고 했습니다.
  작은 학교도 방역에는 례외는 없습니다. 매번 수업을 시작하기 전 모든 학생들이 손 소독을 하는 등 꼼꼼하게 관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 속에도 올들어 처음 정식 등교한 선생님과 아이들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리성호 림철 기자

分享到
  • 微信好友
  • QQ好友
  • QQ空间
  • 腾讯微博
  • 新浪微博
  • 人人网